SUEATY 발은 개발

우리나라 임신, 출산, 육아관련 최대 커뮤니티는 바로 네이버의 '맘스홀릭 베이비'라는 카페이다. 이 곳의 '임신 준비 질문 방 > 임신 중 질문 방' 이라는 게시판의 데이터를 활용하도록 한다.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계산한 완벽한 코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동입력방지 문자 입력하는 부분은 수기로 해야하니 완벽히 자동화 된 것도 아니다. 그래도 내 목적에 맞게 데이터 모으기에는 맞게 짰다.(마지막 페이지까지 긁는데 몇 시간 걸리더라... 10시간 넘게 걸렸던 것 같은데.) 동작 방식을 완벽히 아는 것도 아니다. 작년에 웹 만들어보겠다고 사부작 거리던 시절이 있어 코드의 어느 부분에 tag를 저렇게 집어 넣으면 돌아가겠구나 싶어서 블로그 찾아보면서 만들었다. 그래도 내 필요에 의해 수정했다. 그래도 ..

아이디어의 시작과 챗봇의 구현은 2018년에 랩실 식구들과 참여한 6회 K-Hackathon이다. 조산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던 선배언니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 아이디어는 실제로 임산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획하고 개발을 진행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심사위원 분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아 이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던 것 같다. 임산부는 약 10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수 많은 질문을 갖는다. 특정 시기에 하게 되는 검사들은 꼭 해야하는 것인지, 얼마인지에 대해 궁금한 것은 당연지사. 그러나 임신을 해보지 않은 나로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지난 해 이런저런 자료를 읽어 본 결과 이제는 조금 이해를 하게 된 것 같지만) '막달인데요 마라탕 먹어도 될까요ㅠㅠ' 등의 사소한 것 까지 궁금해한다는..

1. CSS로 줌인하는 법 : 2. : 그림, 표, 사진 등을 삽입 가능3. (?) 그림 삽입 전에 틀(container)도 참 잘 만들어야됨. (--lec 44 다시 듣기)4. img { transform : scale(1.15) } : 115%로 img가 커짐5. opacity element : https://www.w3schools.com/css/css_image_transparency.asp흐엉...lec 44, 45에서 멘탈이 무너져 버렸다ㅠㅠㅠ 웹은 어려운 것이여....ㅠㅠ 뭐 새로운 것도 막 나오고 container 만든 것도 완전히 이해한 것 같지는 않은데 일단 완강이 목표니까...일단은 넘어간다ㅠ

무작정 따라하는 것이 답은 아닌 듯 하다. 전문가가 하자는 대로 하고 있지만 아주 사소한 font-size, color, line-height 등은 내 노트북에 맞게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1. padding과 margin 구분. padding은 still that element 라고 생각하기. margin은 between elements 라고 생각하기.2. ::after : 특정 요소 이후에 내용 삽입할 수 있게 함. content = "#"는 필수'psuedo element' ex) :after, :before etc3. 기타 가운데 정렬 : default width가 1140px이고 content를 70%로 설정했다면 margin-left: 15%해주면 됨.4. 아이콘 : http://ionic..

확실히 손으로 그리는 것보다 엑셀로 그리는게 예쁜 것 같다. PPT는 너무 내맘대로 그리게 돼서 별로고 이렇게 규격이 딱 맞는 것이 좋다. **참고로 엑셀은 열너비: 1.61, 행높이: 13.5 로 맞추면 얼추 정사각형이 나온다**1. background image로 쓸 hero image는 글씨를 선명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명도를 낮춤2. nav bar이랑 button에서 :hover , :active 인 요소에 대해서는 transition을 줌3. 색 선택 시 유용한 사이트 : http://flatuicolors.com 이랑 http://0to255.com헤더가 완성되었다. 아직 navigation bar 의 항목들에는 dummy link들 밖에 안걸려있고, sticky 한 속성도 갖고있지 않지만 ..

구글링에 한계를 느껴 2주 정도 전에 udemy에서 강좌를 끊었다. 베스트 셀링 강의로 HTML&CSS랑 Javascript를 각 13,000원인가에 결제하고 아주 여유롭게 천천히 듣고 있다. 지금 생각하니까 겁나 멍청한 짓 같아서 이 새벽에 html&css 강의를 끝내보려 한다. 총 합해서 12시간인던데 이걸 2주째....어휴.... 공부할 생각이 있는건지...ㅎㅎ 맨날 먹고 여행다니니까 공부할 시간이 없댜ㅠㅠ 근데 방학인걸?!(의식의 흐름 대다나다~)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앞서 개념들을 설명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고잉님 강의 듣고 들으니 훨씬 좋다. 무작정 처음부터 이분 강의를 들으면 중요한 내용도 덜 중요하게 느껴져서 휙 하고 넘어간다. 워낙 또 목소리가 단조로우셔서 it is quite impor..

- dummy link : - to make a full viewport : height: 100vh but 1) only the portion of the picture will be shown (looks too zoomed in)but 2) if there's margin up on the top it's because of the ~ element's margin that we have on html file - position : absolute is the only way to make sth vertically & horizontally centered -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rgba(0, 0, 0, 0.8), rgba(0, 0, 0, 0.8)), u..

코딩야학으로 공부하고 나서 구글링으로 계속 웹을 만들어나가다 보니 뭔가 기둥없는 처마 올리는 느낌이 들어 책을 사서 공부를 해볼까 고민을 했었다. 서점에 가보았을 때 "아...책은 아니다..."라고 느꼈다. 그래서 유료로 공부하더라도 http://udemy.com가 좋다고 하니 유데미에서 공부를 해 볼까 싶었다. 마침 프로모션 진행하길래 (엄청 자주 진행하드만 처음이라 혹했네....) 가장 많이 듣는다는 강의 두개를 결제했다. 하나는 html&css 다른 하나는 JS.지금은 html&css 만 공부하고 있는데 본격 프로젝트 시작 강의에 들어오고나서 깨닫는게 생겼다. [Important 7 steps to follow for fully functional website] 에서 1) 완전히 아이디어 스케치가..

작년 2월에 떠났었던 경주여행이 떠올라서 그 때 사진들을 한장씩 꺼내보았다. 저때는 추워도 치마를 입었구나... 지금은 롱패딩 없으면 이불 밖으로 발가락 한개도 내밀지 않는데ㅎㅎㅎ 경주 사는 친구가 시켜준 경주투어! 경주에서 버스도 타고 멀리멀리 나가보아서 신기했었는데, 지금은 추억팔이를 하고있네~막 다녀와서 잠깐 페북에 게시했었는데 부끄러워서 내린것을 티스토리에서 꺼내본다.페북 따라서만 가지말고, 현지인이 추천해준 코스따라 가는 여행이 진짜 여행이지~ 개인적으로 제목을 참 잘지었다고 생각한다.뭔가 난 잘 다녀왔다는 것을 어필하는 듯한?? 역 앞에서 찍는게 진짜 유치해보이고, 다른 친구들 찍은 것 보면 왜저럴까 싶은데,막상 떠나와서 청량리나 서울역이 아닌 역이름을 보면 무조건 셀카봉을 꺼낸다.모순덩어리야..

[여행 순서] 청량리역(6:22) → 강릉역(8:3) → 오죽헌 → 임당동성당 → 벌집(10:30) → 중앙시장 → 안목해변 + 산토리니(카페)→ 강문해변 → 강릉조개구이무한리필 → 강릉역(9:30) → 청량리역(11:6) 외박이 안되는 친구가 있다. 워낙 힘든 시기를 같이 보냈던 친구라, 둘만의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외박이 안되니까 몇 박 몇일로 떠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어디가 되었든 당일치기로 떠나자고 했고, 우리는 강릉을 가게 되었다. 버스를 탈까 KTX를 탈까 싶었지만 그냥 KTX가 타고 싶어 KTX로 떠났다. 새벽 6시 22분, 힘든 몸은 평창수와 함께ㅎㅎ 1시간 반동안 5~6개 정류장을 거친 것 같은데 3~4 정류장 지날 때 까지 계획을 짰다. 칸쵸와 다이제를 먹으며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