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food] 야학을 지나 유데미(udemy)로~

구글링에 한계를 느껴 2주 정도 전에 udemy에서 강좌를 끊었다. 베스트 셀링 강의로 HTML&CSS랑 Javascript를 각 13,000원인가에 결제하고 아주 여유롭게 천천히 듣고 있다. 지금 생각하니까 겁나 멍청한 짓 같아서 이 새벽에 html&css 강의를 끝내보려 한다. 총 합해서 12시간인던데 이걸 2주째....어휴.... 공부할 생각이 있는건지...ㅎㅎ 맨날 먹고 여행다니니까 공부할 시간이 없댜ㅠㅠ 근데 방학인걸?!(의식의 흐름 대다나다~)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앞서 개념들을 설명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고잉님 강의 듣고 들으니 훨씬 좋다. 무작정 처음부터 이분 강의를 들으면 중요한 내용도 덜 중요하게 느껴져서 휙 하고 넘어간다. 워낙 또 목소리가 단조로우셔서 it is quite important that 하더라도 엄청 중요하게 느껴지지는 않는....ㅎ

이번에도 CJ 때 처럼 (아직도 완성이 덜 된 CJㅎㅎㅎ 근데 CJ는 보여지는 것보다 뭐 링크로 연결되는 것들이 많아서 아직은 내 능력 밖인 듯 하다.) 손으로 그리고, 엑셀로 도안(?)짜고~

ㅋㅋㅋ저게 그림인지 뭔지 저거 아이폰인뎈ㅋㅋ

직사각형 그리기 나만 이리 힘든교?

지금 1 header만 완성되어 있다. 나머지 7개를 오늘 밤을 새서 만들고 싶지만 시험기간에도 밤 못새는데.....ㅎ 뭐 그냥 꾸준히 하는 거지모... 하이띵ㅋㅋㅋㅋㅋ(웃을 상황이 안되는데 왜 웃음이 나는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