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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야학으로 공부하고 나서 구글링으로 계속 웹을 만들어나가다 보니 뭔가 기둥없는 처마 올리는 느낌이 들어 책을 사서 공부를 해볼까 고민을 했었다. 서점에 가보았을 때 "아...책은 아니다..."라고 느꼈다. 그래서 유료로 공부하더라도 http://udemy.com가 좋다고 하니 유데미에서 공부를 해 볼까 싶었다. 마침 프로모션 진행하길래 (엄청 자주 진행하드만 처음이라 혹했네....) 가장 많이 듣는다는 강의 두개를 결제했다. 하나는 html&css 다른 하나는 JS.

지금은 html&css 만 공부하고 있는데 본격 프로젝트 시작 강의에 들어오고나서 깨닫는게 생겼다.


[Important 7 steps to follow for fully functional website] 에서 

1) 완전히 아이디어 스케치가 되기 전에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마라

2) 콘텐츠를 정하지 않고 디자인부터 하지마라


이 두가지를 듣고 내가 왜 책을 계속 찾아다녔고, 강의를 찾아다녔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최근에 하던 프로젝트 때문인데,

요즘 너무 미적인 것에만 빠져있어서 무턱대고 만들었더니 저 안에 무엇을 채워넣어야 할지 몰랐던 것이다. 지금 듣는 강의를 통해 콘텐츠가 생각나지는 않겠지만 콘텐츠 다음 개발&디자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소중한 강의 한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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