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스스로 버그 리포팅을 하면 할 수록 부족한게 보인다

현재 주요 기능에 대한 개발은 끝 마친 상태지만

다양한 use case를 토대로 실험을 해보니 고려하지 못한 부분들에서 버그들이 속출하네요.

아차차 아차차!

속.출. 까지는 아니고, 좀 거슬리게 눈에 보이네요ㅎㅎ

버그가 아니더라도 사용성을 조금 헤치는 것 같은 것들도 있고 해서 고치고 있어요.

 

깃헙에서 이슈 리포트 템플릿을 만들어서 지금 계속 활용하고 있어요.

효과적으로 버그 리포팅을 할 수 있는 양식들이 다양하지만

저는 깃헙 양식을 조금 수정해서 따르고 있네용!

직접 사용해보니

Description, How to Reproduce, Expected Behavior 는 필수로 작성을 하게 되고

Screenshot이나 Additional Context는 필요에 따라 쓰고 있어요!

위의 예시에는 Screenshot을 첨부한 경우에요.

이렇게 눈으로 보여줄 수 있을 때, 실제로 UI에서 티가 날 때는 백마디 말보다 사진으로 첨부하는 것이 더 직관적이니까

Screenshot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어요.

 

위의 예시에는 Additional Context를 적었는데요,

이 리포트는 버그는 아니었고 HIG에 따른 개선방향을 적은 내용이에요.

그래서 additional context에 HIG에 적힌 내용을 적음으로 인해 변경의 필요성을 강조한거에요.

 

그리고 해결을 하고나면 아래와 같이 PR 번호랑 간략하게 해결한 방법을 코멘트로 남기고 이슈 닫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하나하나씩 찾아서 쓰면 쓸 수록 고칠게 많네요~

얼른얼른 하고 빨리 배포하구 싶다리!